익힌 토마토효능 특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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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이나 채소는 건강할 때 미리 잘 챙겨먹는 것이 좋은데요. 특히 토마토의 경우 효능이 다양해서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좋은 채소인데다 맛도 좋아요. 개인적으로 차게 식힌 토마토에 설탕을 솔솔 뿌려먹는 방법을 좋아하는데 건강에는 좋지 않다고 해요. 오히려 살짝 익힌 토마토 효능이 더 좋고 소금과 함께 먹는 편이 낫다고 합니다.

 

토마토에 설탕을 넣으면 달달하고 맛은 좋지만 토마토에 들어 있는 비타민 B 성분이 설탕을 분해하는데 사용되서 비타민B의 체내 흡수율이 떨어지게 돼요.. 가끔 별미로 해먹는건 좋지만 토마토효능을 제대로 챙기려면 자제하는 것이 좋겠어요.

 

 

토마토 하면 워낙 좋은 효과가 많아서 챙길수록 건강해지는데요 다이어트, 피부미용, 피로회복, 고혈압, 당뇨에 좋은 슈퍼푸드랍니다. 서양에는 토마토가 붉게 익을수록 의사의 얼굴이 파랗게 된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건강에 좋은 식품이니 매일은 아니더라도 가끔 챙겨 먹으면 좋을 것 같아요. 익힌토마토효능이 더 좋다니 익혀먹는 것도 방법이겠죠!

 

 

다이어트에 좋은 효능이 있어요. 토마토는 칼로리가 상당히 낮은데요. 100g에 14㎉ 정도인데다 수분은 95% 이상이라서 많이 먹어도 살이 찌는 걱정을 안 해도 된답니다. 배부르게 먹어도 밥보다 열량이 낮기 때문에 토마토로 다이어트를 하는 분들도 많아요.

 

피부미용에 도움이 된답니다. 토마토에 함유된 라이코펜이란 붉은 색소 성분이 우리 몸을 노화시키는 활성산소를 막아 세포가 늙는 것을 늦춰준답니다. 비타민도 풍부하기 때문에 자외선으로 칙칙해진 피부를 밝게 해주고 콜라겐 합성도 촉진해 피부 탄력에도 도움을 받을 수 있어요.

 

 

고혈압에도 좋아요. 토마토에 풍부한 칼륨이 과도한 염분을 배출시켜 주기 때문에 혈관 건강에 좋아지고 혈압이 정상을 유지하는데도 도움이 된답니다. 게다가 콜레스테롤 수치 또한 낮추는 효과도 있어요.

 

뇌졸중의 위험을 낮추는 효과도 있는데요. 리코펜 성분이 미용 뿐만아니라 암이나 뇌졸중, 전립선 질환 등의 질병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된답니다.

 

 

토마토의 리코펜? 토마토가 특유의 붉은 색을 띠게 하는 항산화물질이 리코펜(라이코펜)으로 우리몸 속 발암 물질을 해독해주고 세포가 늙는 것을 방지해 줘요. 리코펜은 토마토를 익혔을 때 더 잘 흡수가 되기 때문에 익힌 토마토 효능이 건강에 좋답니다.

 

 

섬유소때문에 은근 소화와 흡수가 안 되기 때문에 소화력이 약하거나 어르신들의 경우 토마토를 가열해서 드시면 좋답니다. 다만 가열할 경우 비타민C,B는 파괴 될 수 있어요. 항산화 효과를 보기 위해서는 익힌 토마토를 비타민 섭취를 위해서는 생으로 드세요.

 

 

왜 익혔을 때 효능이 좋아질까요. 토마토는 특히 기름에 익혔을 때 소화 흡수율이 늘어나는데요 리코펜이 기름에 녹는 지용성이라서 올리브오일이나 불포화지방산이 든 음식과 섞어 볶으면 체내 흡수가 쉬워 진답니다.

 

 

아침에 식사 대용으로 드시고 싶은 분들은 우유, 토마토, 꿀, 올리브오일을 믹서에 넣어 한번에 갈아주면 든든하고 올리브오일이 들어가서 라이코펜의 흡수도 높일 수 있어요.

 

그런데 토마토에 부작용이 있다고 하는데요. 덜익은 토마토는 감자의 싹에 있는 솔라닌(독성분)이 들어 있어서 주의하셔야 해요. 토마토는 꼭 붉게 익었을 때 먹어야 한답니다. 익힌 토마토 효능이 리코펜 흡수율을 높여 생토마토보다 좋다고 하니 요리할 때도 다양하게 활용해 보면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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