숯의효능 탈취효과

고기나 생선을 구울 때 사용하는 숯의효능이 다양한데요. 탈취는 물론 습도를 조절할 때도 숯이 효과 있다니~ 집에서도 잘만 이용하면 숯의 효과를 볼 수 있다니 집에 있는 숯으로 뭘 할 수 있는지 알아보고 여러가지로 활용해 봐야 겠어요.

 

탈취 효과 즉, 싫은 냄새를 없애는데 효과를 볼 수 있어요. 숯을 탈취제처럼 방 한 구석에 놓는 것을 본 적이 있는데요. 숯에 흡착 효과가 있어서 공기 중의 수분을 흡수하는 동시에 냄새도 같이 흡수한다고 해요.

 

 

비싼 숯이 아니더라도 효과를 볼 수 있으며 구두나 옷장 등에 넣을 때는 부직포 주머니에 적당한 크기로 잘라 넣어 두기만 하면 된답니다. 쌀통은 물론 냉장고, 화장실, 신발장 등 불쾌한 냄새가 나는 곳이라면 숯을 놓아두는 것만으로도 냄새를 없애는데 도움을 받을 수 있다니 장마 오기 전에 신발장에 넣어두어야 겠어요.

 

 

습도를 조절하는 효과가 있어요. 숯에는 작은 구멍이 송송 많이 있는데요. 이 미세한 구멍이 물 분자를 흡착하고 방출하여 습도를 유지해 준답니다. 숯의 효능으로 습도가 높은 여름에는 수분을 흡착하고 건조한 겨울에는 수분을 조금씩 방출해서 방안의 습도를 조절해 준다니 제습기 대신 사용해 봐야겠네요.

 

유해한 물질을 흡착 해요. 미세한 구멍으로 물질을 흡착하는 힘이 있어서 인체에 유해한 화학 물질도 흡착해 준답니다. 포름 알데히드나 다이옥신 등을 흡착하여 준다니 새집에 이사 갔을 때 숯을 장식하면 좋은 효과를 볼 수 있겠어요.

 

 

음이온을 늘려줍니다. 숯은 양이온을 흡착하는 성질을 가지고 있어서 음이온을 늘려주는 효과를 볼 수 있으며 음이온은 신진대사를 높이고 혈액을 정화시키고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된다고 해요.

 

음이온이 나오는 효과가 있어서 숯을 베개나 이불에 넣은 제품도 있는데요. 음이온이 부교감 신경에 작용하여 신경을 진정시켜 편하게 잠을 자고 일어났을 때도 상쾌한 기분을 느낄 수 있다고 해요.

 

 

숯은 치료를 위해서도 사용되는데요. 우리몸의 건강을 해치는 각종 유해물질을 흡착하여 대변과 함께 몸 밖으로 배출시켜 준다고 해요. 

 

 

피부를 위한 숯도 있는데요 비누로 만들면 흡착력과 피부 정화 능력이 좋아서 숯의효능으로 모공을 깨끗하게 청소할 수 있다고 해요. 지성피부의 경우 피지나 모공때문에 신경이 많이 쓰이는데 천연숯비누라면 사용하는데 걱정 없겠어요.

 

 

숯을 물에 넣어 마시는 방법도 있는데요. 숯에는 나무가 살아 있었을 때 땅속에서 빨아 올린 미네랄 성분이 응축되어 남아 있으며, 물에 녹기 쉽다고 해요. 물에 숯을 넣어 먹을 때는 물 1리터에 약 100g 의 숯을 넣어 8시간에서 하루 정도 두면 된답니다.

 

 

목욕을 할 때도 활용할 수 있어요.

알칼리성인 숯을 목욕물에 넣어두면 물을 알칼리성으로 바꿔서 알칼리 온천과 비슷한 효과를 기대할 수 있어요. 숯의효능이 다양하지만 오래 된 숯은 효과가 떨어지기 때문에 갈아주는 것이 좋고 세척하여 햇살에 말려서 사용하는 것도 숯을 재사용하는 방법이 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