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로토닌 음식 챙겨 행복호르몬 늘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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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매일 행복하게 살고 싶어하는데요. 행복한 기분은 스트레스를 줄여서 피부를 깨끗하게 해주고 주위사람들에게도 좋은 영향을 준답니다. 하지만 반복되는 일상과 쌓인 피로로 거울 속 얼굴은 행복은 커녕 우울해 보입니다. 행복 호르몬이 부족한 걸까... 바쁜 현대인의 경우 행복호르몬이라고하는 세로토닌이 부족해지기 쉽기 때문에 평소 세로토닌 음식을 챙기는 것이 우울한 기분을 날려버리는데 도움이 된다고 해요.

 

 

체내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주요 신경전달물질 중 하나인 세로토닌은 인간의 심신 안정과 마음의 평화 등에 관여해서 행복호르몬이라고 하는데요. 부족할 경우 우울증, 불면증 등의 정신질환에 걸릴 수 있고 집중력이 저하되거나 비만의 원인이 될 수도 있어요.

 

 

행복호르몬을 늘리기 위해서는 몇 가지 방법이 있는데요. 가장 간단한 방법으로는 햇빛쬐기가 있어요. 햇빛을 쬐면 더 많이 분비되기 때문에 낮에 야외에서 30분 씩 햇빛을 쬐는 것이 좋습니다. 낮에는 분비되고 수면 중이나 해가지면 감소되니 평소 낮에 활동하고 밤에는 잠을 자는 규칙적인 생활이 세로토닌 분비에 더 도움이 된답니다.

 

운동을 하는 것도 효과적이에요. 유산소 운동은 물론 계단오르기, 스쿼트, 복식호흡, 자전거타기 등을 꾸준히 하면 세로토닌 신경을 활성화 시킬 수 있답니다.

 

 

음식으로 늘리는 방법이 있어요. 세로토닌을 생성시키기 위해서는 트립토판이 필요한데요. 트립토판은 필수 아미노산이면서 체내에서 만들어지지 않기 때문에 음식으로 보충해야 한답니다. 또한 세로토닌이 장내에서 만들어지기 때문에 장내 환경을 좋게 해주는 음식도 함께 챙기는 것이 중요해요.

 

세로토닌 분비를 촉진시키는 트립토판이 함유된 음식으로는 바나나, 우유, 요구르트, 치즈, 해바라기씨, 아몬드, 낫토 등이 있는데요. 간단하게 챙길 수 있는 음식으로는 바나나가 알맞아요. 세로토닌 음식인 바나나에는 트립토판, 비타민B6(세로토닌 생성에 필요한 비타민)가 포함되어 있는데다 식이섬유가 풍부해서 변비를 해소시키셔주고 장내 환경을 좋게 해준답니다. 간편하게 챙길 수 있고 가격도 저렴해서 매일 챙기면 좋을 것 같아요.

 

 

낫토에는 트립토판이 100g 당 240mg으로 풍부하고 비타민B6도 포함되어 있어요. 발효식품이라서 장에도 좋고 면역력도 키울 수 있는데요. 면역세포의 70%는 장에 있기 때문에 장이 튼튼해지면 면역력이 자연스럽게 높아진답니다.

 

 

요구르트에도 트립토판이 함유되어 있으며 장내 환경도 개선시켜주는데요. 요구르트마다 들어 있는 유익균이 다르고 자신에게 맞지 않는 것도 있기 때문에 다양하게 먹어본 후 몸에 맞는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방법이랍니다. 바나나를 함께 섞어 먹으면 더 효과적이에요. 

 

 

매일 운동을 하고, 일어나자 마자 햇빛을 쬐거나 트립토판과 비타민B6가 풍부한 음식을 먹는 등 방법은 여러가지인데 바빠서 시간이 없다면 정말 간단한 방법도 있답니다. 바로 입꼬리를 살짝 올려 미소를 짓는 건데요. 실제로 웃지 않고 입꼬리만 올려도 뇌에서 나는 행복하다는 신호가 보내져서 행복호르몬이 분비된다고 해요. 항상 입가에 미소를 짓고 있으면 좋은 인상을 주는 장점도 있고 얼굴의 군살도 예방할 수 있다니 세로토닌 음식도 챙기고 입꼬리를 올리는 습관을 들여야 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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