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수치 낮추는법 식생활 개선하기

간은 심하게 손상되기 전에는 증상이 잘 나타나지 않아서 흔히 침묵의 장기라고도 하는데요. 그래서 건강검진 결과 높아진 수치를 보고 당황하는 일이 발생하고 급하게 간수치 낮추는법을 찾는 경우도 있답니다. 간수치에는 AST(GOT),ALT(GPT), r-GTP등이 포함되어 있는데요. (GOT),ALT(GPT)는 간에서 만들어지는 효소로 간세포가 손상되었을 때 혈액으로 방출되어 효과가 높아진다고 해요. 왜 수치가 높아지는 걸까.. 원인은 물론 식생활관리를 통해 관리하는 법을 알아보아요.

 

 

가장 큰 원인은 과음이나 식생활의 문제인데요. 알코올은 기능에 큰 부담을 주며 흡연이나 지방이 많은 음식을 과다 섭취도 원인이 됩니다.. 간은 알코올이나 유해 물질을 분해하고 지방의 소화를 돕는 담즙을 생산하느라 분주한데 체내 알코올이나 지방이 많을 경우 쉬지 못하고 항상 최대의 힘으로 일처리를 하느라 피곤해지게 됩니다. 또한 흡연이나 불규칙적인 생활도 기능 저하를 조장하기 때문에 조금이라도 수치가 높을 경우 술을 삼가하거나 식생활을 검토할 필요가 있어요.

 

 

폭음을 하지도 않는데 특별히 피로하지도 않는데 수치가 높으면 지방간이 의심되는데요. 복부비만이 있거나 당뇨병,고지혈증이 있을 경우 쉽게 노출될 수 있어요. 간수치 낮추는법으로 식생활이 중요한 이유에요. 또한 정신적 스트레스와 피로또한 기능을 악화시키기 때문에 일상생활에서 주의하는 것이 중요해요.

 

쉬게 해주는 것이 필요한데요 알코올이나 지방이 많은 음식을 섭취하지 않는 기간을 갖는 것은 어떨까요. 먹는양이나 기름진 음식을 줄이고 음주도 삼가하는 거에요. 다른 질병도 생각하면 담배는 최대한 끊는 것이 권장되며 술도 부담을 줄이기 위해서 금주가 바람직하지만 어렵다면 최소한 일주일에 2일은 마시지 않고 1회 술의 양을 줄이도록 해요. 마시지 않는 요일을 정하면 좀더 실천하기 쉬울거에요.

 

 

기름이 들어가면 맛없는것도 맛있게 느껴지지만 열량이 높아진답니다. 기름을 많이 사용한 볶음 요리또한 기름을 필요이상으로 섭취하게 되므로 피하고 최대한 기름을 사용하지 않는 조리법을 선택하는 것이 좋아요. 고기는 포화지방산을 많이 함유하고 있어서 콜레스테롤을 높이기 때문에 생선을 먹는 것이 좋은데요. 틍푸른생선은 콜레스테롤을 개선해 주는 효과도 있답니다. 고기가 참을수 없이 먹고 싶은 경우에는 비계부분을 최대한 먹지 않도록 하세요.

 

밥과 국수, 빵은 탄수화물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서 너무 많이 먹을 경우 혈당과 중성지방이 높아지게 돼요. 게다가 의외로 칼로리도 높은 음식이랍니다. 간수치낮추는법으로 야채와 생선을 충분히 먹고 탄수화물이 많은 음식을 줄이는 것은 기본이에요.

 

 

채소는 듬뿍 드셔도 문제가 되지 않아요 칼로리도 낮고 혈압을 조절해주고 채소를 많이 먹으면 밥이나 다른 반찬을 덜 먹게 되서 칼로리를 줄이는 효과도 있답니다.

 

 

달콤한 것은 피해야하지만 과일이라면 괜찮아요 과자 , 사탕 등 단 음식은 칼로리가 높지만 과일은 칼로리가 낮고 비타민이나 식이섬유를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어서 건강이나 미용에 도움이 된답니다. 다만 과당을 포함하고 있어 과식은 금물이에요.

 

 

기능을 돕는 영양소인 단백질, 비타민, 미네랄이 풍부한 음식을 섭취하면 좋은데요. 단백질의 경우 복구 및 재생에 필요한 영양소이며 낫토와 두부 등 콩 제품에 많이 들어 있답니다. 조개, 낙지, 오징어에 든 타우린, 브로콜리, 콜리플라워는 기능을 높여준다고 하니 식사때 마다 챙겨서 수치를 낮추는 노력을 하는 것이 필요해요. 식생활로 간수치 낮추는법을 알아보았는데요.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는 일상생활에서의 관리가 중요하며 그대루 둘 경우 지방간이나 간경변 등 심각한 질환으로 발전할 우려가 있으니 주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