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다래끼 빨리낫는법 알고 치료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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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한 모임이 있거나 여행을 앞두고 갑자기 다래끼가 생겨 속상했던 경험 누구나 있을 것 같아요. 서둘러 눈 다래끼 빨리 낫는 법을 찾아 보고 근처에 가까운 안과를 가지만 이미 생긴 다래끼는 쉽게 없어지지 않더라고요. 마치 모기에 물린 것처럼 퉁퉁 부어올라서 외모에 대한 자신감을 떨어지게하고 매 시간마다 신경이 쓰여 생활하는데 지장을 주는 다래끼는 왜생기는 걸까요 빨리 눈다래끼 빨리낫는법과 함께 원인, 예방하는 방법 등을 미리 알아보아요.

 

 

눈에 생기는 다래끼의 원인은 포도상구균 때문이에요. 마이봄샘과 눈꺼풀 밑 부분에 있는 피지선에 포도상구균이 번식하여 염증을 일으켜 발생하는데요. 황색 포도상구균은 염증을 일으키는 세균으로 건강할 때는 우리몸에서 쉽게 번식할 수 없지만 수면부족, 스트레스 등으로 면역력이 저하 되었을 때 감염되기 쉬워요. 또한 청결하지 않은 손으로 눈을 자주 비비거나, 먼지가 많은 곳에서 작업하는 것도 원인이 된답니다.

 

 

처음에는 가렵고 점점 눈꺼풀이 붉게 부어 통증이 생기는데요. 궤양이 생기면 부은 부분이 자연스럽게 터지고 고름이 나올 수 있어요. 4일 정도 지나면 통증이 줄고 고름주머니가 생기면서 고름이 나온답니다.

 

종류가 여러가지라고 하던데요..  눈꺼풀의 가장자리 부분에 붓기와 통증이 있고 시간이지나면 고름이 나오는 건 겉다래끼, 눈꺼풀 안 쪽에 생기는건 속다래끼에요. 가장 자리에 딱딱한게 만져지는 콩다래끼가 있어요. 흔히 말하는건 겉다래끼로 포도상구균 감염때문에 발생한답니다.

 

 

자주 발생하는 사람이 있다고도 하는데요. 주로 20대 이하에서 많이 나타나는데 젊은 층이 야외활동이 많아서 세균에 감염되기 쉽고 여성은 아이메이크업을 자주해서 감염될 위험이 높다고 해요.

 

평소에 다래끼가 잘 생기는 사람은 저절로 좋아지기 때문에 크게 걱정하지 않는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관리가 소홀하면 증상이 더 심해지는 경우도 있어요. 신경쓰이는 눈다래끼 빨리낫는법으로 온찜질이 도움이 되는데요. 따뜻한 물수건으로 찜질을 하면 혈액순환이 잘되서 통증이 가라앉고 빨리 곪아 빨리 나을 수 있게 해준답니다.

 

 

가장 효과적이면서 빠른 방법은 병원에서 안약이나 연고를 처방받아 사용하는 건데요. 붓기가 심할 경우에는 안약뿐만아니라 항생제 등 내복약을 처방받게 된답니다. 증상이 가벼울 땐 안약 및 연고를 사용하고, 약간 부었을 때 빨리 치료하려면 안약에 항생제나 소염제 등 내복약을 병용하면 됩니다.

 

 

다래끼가 생기면 안대를 착용해야 하나 고민하는 분들도 있는데요. 안대를 착용해야 한다는 이미지가 있는데 치료를 위해서는 긴 시간 착용하는 것이 오히려 안 좋다고 해요. 안대안에 세균이 번식할 우려가 있어서 가급전 짧게 착용하고 아이들의 경우에는 착용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10세이하 어린이의 경우 약시를 일으킬 수 있다고 하니 의사가 지시하지 않았을 경우에는 굳이 착용하지 않는 것이 좋겠어요.

 

 

자주 반복되는 분이라면 예방법을 실천해야하는데요. 일단 면역력을 높이는 음식을 고루 섭취하고 충분하 휴식을 취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평소 눈을 비비거나 자극을 주지 않고 눈이 피곤한 것 같다 왠지 느낌이 온다면 온찜질을 해서 혈액순환이 잘 되게 해주세요.

 

 

세균성 감염이기 때문에 손의 청결이 중요한데요 눈을 만져야 할 때는 손을 깨끗하게 씻어야 한답니다. 여성분들은 눈화장을 자제하고 렌즈보다는 안경을 착용하는 것이 좋아요. 눈다래끼 빨리낫는법인 온찜질 하기와 안약, 안연고 사용하기 금주하기 등을 잘 지켜서 서둘러 완치 되었으면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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