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시틴 효능 1일 섭취량은

콩과 달걀 등에 레시틴이 많이 들어 있어서 건강에 좋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는데요. 정확히 레시틴이 무엇이고 레시틴 효능으로는 어떤 것들이 있는 걸까요. 그리고 어떤 음식에 많이 들어 있으며 하루 섭취량은 어느정도로 해야하는 걸까요 궁금한 내용을 알아보았어요.

 

 

레시틴은 달걀노른자, 콩, 효모 등에 들어 있는 인지질의 일종인데요. 인지질은 체내의 세포막을 구성하는 성분이며 체내의 에너지원이 되는 성분으로 부족할 경우 새로운 세포가 제대로 만들어지지 않거나 노폐물이 잘 배출 되지 않게 된답니다. 레시틴은 세포를 튼튼하게 만들어주고 세포대사를 원활하게 하여 우리 몸의 기초를 튼튼하게 해준다고 볼 수 있어요.

 

 

신경 전달 물질 아세틸 콜린을 생성하는 재료로 사용되며 생성을 촉진 시켜주어 기억력과 집중력을 향상시켜주는 효과가 있어요. 신경 전달 물질의 생성을 촉진해주기 때문에 알츠하이머와 치매예방 등에도 효과가 기대되고 있답니다.

 

 

 

 

사람의 세포는 점점 줄어들며 나이가 들수록 파괴되는 세포의 수가 증가되는데요. 레시틴을 충분히 섭취하여 신경전달물질인 아세틸 콜린의 생성을 촉진하면 치매를 예방하고 개선시킬 수 있어요. 레시틴 효능으로 기억력 향상 치매 예방에 도움이 되니 노인성 치매가 걱정된다면 평소 레시틴이 많은 음식을 챙기고 꾸준한 운동과 퍼즐 놀이, 신문 읽기, 바둑 등을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나쁜 콜레스테롤을 제거해주며 혈전을 용해해서 혈류를 개선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어요. 혈중 나쁜 콜레스테롤이 증가하면 동맥경화로 이어지게 되는데 레시틴이 나쁜 콜레스테롤은 줄이고 좋은 콜레스테롤은 증가시켜서 동맥경화, 고지혈증 등을 예방,개선시켜준답니다.

 

 

혈류를 개선해주기 때문에 산소와 영양소가 몸 구석구석까지 전달되어 피부가 예뻐지는 효과도 기대할 수 있어요.

 

간 기능을 좋게하는 효과도 볼 수 있어요. 지방대사를 촉진하여 간에 지방이 축적되는 것을 막아주기 때문에 지방간이나 간경변을 예방하고 개선할 수 있어요.

 

 

레시틴이 많은 음식하면 콩과 달걀 노른자가 떠오르는데요. 콩에 든 것은 혈액에 머무르는 시간이 길어서 동맥경화, 고지혈증 예방에 효과적이며 달걀노른 자에 든 것은 신경계에 작용하는 성분이 많이 들어 있어서 뇌 기능 개선에 효과가 좋아요. 레시틴 효능이 좋다고해서 과다 섭취하는 것은 주의해야 하는데요. 1일 섭취량은 3000~6000mg으로 알려져 있으며 보충제 보다는 콩, 달걀노른자, 장어, 은행, 간 등 음식으로 섭취하면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