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코넛오일부작용 예방하는 하루 섭취량은

눈처럼 하얀 코코넛 오일은 다양한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구체적으로 어떤 효능이 있고 코코넛오일부작용은 없는걸까요? 건강이나 미용에 좋다고 해서 무작정 따라하거나 과다 섭취할 경우 오히려 역효과가 발생할 수 있는만큼 코코넛오일 부작용과 하루 섭취량을 알아두면 좋을 것 같아요.

 

 

변비해소와 다이어트에 도움을 받을 수 있어요. 코코넛 열매로 만들어서 식이섬유와 비타민, 미네랄 등 좋은 영양이 포함되어 있으며 장내 환경을 정리해 준답니다. 장내 환경이 나쁘고 노폐물이 쌓여 있으면 장에서의 영양흡수를 방해하고 기초 대사량의 저하로도 이어지는데 코코넛 오일이 장내 쌓인 노폐물을 배출시키고 장의 움직임을 활발하게 하여 변비는 물론 다이어트 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어요.

 

 

코코넛 오일 효능으로 면역력을 높이는데 도움을 주는 라우르산이 포함되어 있으며 갑상선 건강과 안티에이징에 효과가 있습니다. 피부미용을 위해 먹거나 바르는 분들이 많아졌더라구요. 중쇄지방산이란 성분이 있어서 치매에도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어요. 스트레스나 나쁜 생활습관 등으로 뇌의 주 에너지원인 포도당이 부족해지면 급격히 노화를 촉진하여 치매가 찾아오게 되는데요. 중쇄지방산은 간에서 케톤체라는 것으로 분해되어 에너지 원으로 이용되는 것으로 포도당을 제대로 이용할 수 없게 되었을 때 케톤체를 대신 보급하면 치매가 개선되는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해요.

 

 

치매 예방은 물론, 소화 장애, 두피케어, 다이어트, 물렸을 때 등 다양한 효과를 가지고 있는 코코넛오일 하루 섭취량은 처음에는 1일 1티스푼 정도가 적당한데요. 효과가 좋다고 알려져 있지만 지나친 섭취는 금물이에요. 체질에 따라서 코코넛오일부작용으로 설사나 복통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이랍니다.

 

 

흔히 설사나 복통, 식욕감퇴 등이 부작용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개인차가 있지만 소화기능이 약한 분들은 섭취후 1~2시간 후에 설사가 나는 경우가 많아요. 따라서 처음 드시는 분은 1티스푼 정도 소량으로 시작하는 것이 좋고 외출 전에는 드시지 않는 것도 방법이에요. 익숙해지면 1일 2큰술 정도가 적당하답니다.

 

 

설사나 복통이 났을 경우에는 다른 음식과 함께 섭취하는 것도 방법인데요. 처음부터 한 수저씩 먹는 것 보다는 다른 음식과 혼합해서 먹는 것도 좋은데요. 토스트에 바르거나 따뜻한 우유나 커피에 넣거나 샐러드에 넣어 드시는 것도 간편하게 섭취하는 방법이에요.

 

 

설사나 식욕부진 외에 두통을 호소하는 분도 있고 현기증이 발생했다는 분도 있는데요. 만약 알레르기 반응이 있을 경우에는 즉시 중단하는 것이 좋아요. 드물지만 코코넛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도 있으며 오일을 섭취하거나 바르는 것으로 알레르기 반응이 일어날 수 있어요. 

 

 

스킨케어에 도움이 된다고해서 피부나 두피에 바르기도 하는데요. 보습력이나 침투력이 좋아서 바디오일로 사용할 수 있지만 피부염이 있는 분들은 주의가 필요합니다. 피부가 건강하지 않은 상태에서는 오히려 염증을 일으킬 수 있어요.

 

 

먹기도 하고 피부에 바르기도 하는 등 다양하게 이용할 수 있는 코코넛 오일의 효능이 다양하지만 과하게 섭취하거나 알레르기가 있을 경우 코코넛오일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섭취량을 지키고 과다 섭취하지 않도록 주의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