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질량지수 계산법 내 bmi 정상범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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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 몸무게인지 비만인지를 체질량지수 계산법을 통해 알아볼 수 있다는데 어떻게 계산을 해야 하는 건가요? 만약 bmi 정상범위를 넘을 경우에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흔히 자신이 정상체중인지를 알아보기 위해 bmi 즉 체질량지수계산법을 활용하는데요. BMI는 비만도를 알 수 있는 국제적인 지표로 직접 계산을 하거나 계산기를 이용해서 확인할 수 있답니다.

 

 

계산하는 방법은 자신의 체중과 신장만 알고 있으면 되는데요. 체중 kg ÷ (신장 × 신장 m) = 내 체질량지수입니다. 처음에는 체질량지수 계산법이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데 몇 번 해보면 금방 할 수 있어요.

 

 

예를 들어서 키가 163cm이고 몸무게가 55kg인 여성의 경우 53kg ÷ (1.63 × 1.63) = 19.948이 됩니다. 반올림 하니 20으로 보통 몸무게 입니다. 체질량지수 계산법은 세계 공통인데 비만으로 판정되는 기준은 나라마다 차이가 있어요. 우리나라의 경우 18.5 ~ 23 정상, 23~ 25 미만이면 과체중입니다.

 

 

만약 18.5 이하로 나왔다면 저체중이며 25이상으로 나왔다면 경도비만, 30이상은 중등비만으로 적절한 체중관리가 필요하답니다. 생명을 유지하는데 가장 알맞은, 건강하게 생활하기 위해 적당한 BMI 지수는 22랍니다.

 

 

자신의 표준 체중이 궁금하다면 (신장 × 신장 m) × 22로 계산할 수 있어요. 163cm일 경우 58kg이면 정상몸무게 랍니다. 보기에 예뻐보이는 몸무게는 (신장 × 신장 m) × 18.5로 계산할 수 있답니다. 163cm의 미용 체중은 49 정도로 나오네요. 직접 계산하기 번거롭고 헷갈리는 분들이라면 포털 사이트에서 제공하고 있는 계산기를 활용해보세요.

 

 

신장과 체중을 정확하게 입력하고 계산하기를 누르면 바로 bmi 정상범위인지 아닌지를 확인할 수 있답니다. 만약 체질량지수가 높게 나왔다면 식사개선과 운동을 통해 떨어뜨려야 하는데요. 중요한 것은 섭취한 칼로리보다 소비하는 칼로리를 늘려야 한다는 것입니다.

 

 

운동을 따로 할 시간이 없는 분들이라면 식사량을 조절하는 것이 필요한데요. 하루 기초대사량으로 소비 할 수 있는 열량을 초과하지 않도록 해야 해요. 체중감소를 위해 필요한 열량은 몸무게 × 25~30로 계산할 수 있으며 55kg일 경우 1375 ~ 1650칼로리가 적당합니다. 너무 적게 섭취하면 오히려 근육이 줄어 들어 살이 잘 빠지지 않으니 군형잡힌 식단으로 적당량 섭취하는 것이 좋아요.

 

 

운동의 경우 유산소 운동이 체지방을 태우는데 효과적이에요. 처음부터 무리하기 보다 약간 숨이 찰 정도로 꾸준히 걷기 운동하시면 무리없이 체중을 감량할 수 있답니다. 근육이 적은 편이라면 근력 운동을 통해 근육을 늘려야 하는데요. 근육이 많아야 기초대사량이 높아지고 지방 축적을 억제할 수 있답니다. 일주일에 1번은 근육 트레이닝을 할 수 있도록 계획해보세요.

 

 

식사 조절 외에도 식사 전에 물 1컵 마시기, 충분히 수면하기, 알코올 삼가 하기 등이 체지방을 낮추는데 효과적이에요. 자신의 몸무게가 정상인지 체질량지수 계산법으로 확인하고 만약 bmi 정상범위를 훌쩍 넘겼다면 건강을 위해서라도 체중관리를 시작할 수 있었으면 합니다. 1주일에 1번 몸무게를 측정하고 달력에 표시하는 습관을 들이면 잊지 않고 꾸준히 관리할 수 있을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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