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몸이 쑤시고 아플때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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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몸이 쑤시고 아플때가 종종 있는데요 열이 나고 한기가 느껴지면 독감이구나.. 라고 넘기는데 열도 없는데 곳곳이 쑤시고 아프면 큰 질병은 아닐까 걱정이 됩니다. 온몸이 쑤시고 아플때 의심할 수 있는 질환으로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미리 알아두었다가 빠르게 대처하거나 예방할 수 있었으면 해요.

 

 

열이 나는 증상 없이 온몸이 쑤시고 아플때는 스트레스를 의심해 볼 수 있어요. 분명 나는 통증을 느끼고 있는데 검사를 받았을 때는 이상이 없다고 하면 정신질환으로 인한 통증을 의심할 수 있답니다. 우울증으로 인해 자율신경의 작용이나 호르몬 분비가 둔화되면 어깨결림, 허리통증, 두통, 관절통 등 다양한 신체 증상이 나타날 수 있어요.

 

 

장시간 앉아서 근무할 경우 자세에 신경을 써주셔야 하는데요. 잘못된 자세가 온몸에 통증을 발생시킬 수 있기 때문이에요. 몸의 각도가 기울어지고 한쪽으로 틀어질 경우 허리, 어깨, 무릎 등 곳곳에서 통증이 생긴답니다. 아플때는 일단 올바른 자세로 앉고 틈틈이 일어나 근육의 피로를 풀어보세요.

 

 

역시 감기일까요 열이 있으면서 온몸이 쑤시고 아플때는 독감이 원인이 되는데요. 물론 열 없이 통증만 나타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감기몸살이라고 온몸이 쑤시고 아팠던 경험 한번은 경험해 보셨을 것 같아요. 머리는 아프고 몸은 으실으실 떨리고 열도 나고 맞은 것처럼 아프더라고요.

 

 

감기로 인한 통증은 신체 면역 세포가 바이러스와 싸우고 있다는 신호로 체내에서 분비되는 PGE2 라는 물질과 관련이 있다고 해요. 감기를 치료하면 자연스럽게 통증은 사라지며 진통 효과가 있는 아로마를 이용하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몸 여기 저기가 심하게 아픈 것 외에 수면장애, 손발저림, 피로감 등이 나타난다면 섬유근육통을 의심할 수 있어요. 원인을 찾을 수 없는 질환으로 중년여성에게 많이 발생하는 질환입니다.

 

 

류마티스 질환 중 하나로 관절과 그 주위 뼈, 근육이 아프지만 관절이 붓거나 변형 되지는 않습니다. 일반적인 검사로는 이상이 발견되지 않아서 원인 불명으로 알려져 있으며 전신에 통증을 느끼는 질병이에요. 생명을 위협하는 질환은 아니지만 일상 생활에 지장을 초래할 수도 있어서 관리와 치료가 필요해요.

 

 

섬유근육통 증상으로는 온몸이 쑤시고 아픈 신체적 통증 외에 다양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는데요. 먼저 신체적 통증으로는 목, 어깨, 허리, 엉덩이 등 광범위한 곳에서 통증이 느껴집니다. 날씨나 과로, 스트레스로 인해 통증의 정도가 강해질 수 있고 아픈 장소가 바뀌기도 해요.

 

 

온몸이 아픈것 외에 우울증과 비슷한 증상과, 피로, 과민성 대장증후군, 손발저림, 월경이상, 냉증, 이명, 감각이상 등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근본적인 치료는 없지만 관리를 잘하면 통증을 경감할 수 있어요. 일교차가 심한 환절기에는 증상이 심해질 수 있으니 건강에 신경을 많이 써주셔야 해요.

 

 

치료 방법으로는 약물요법, 물리치료, 대체 요법 등이 있는데요. 소염제와 진정제, 항우울제 등을 이용해 염증을 억제하고 우울증을 개선하는 치료를 하게 됩니다. 유산소 운동을 하거나 온열 치료를 받는 방법도 있고 침술이나 마사지, 지압 등으로 개선시키는 방법이 있습니다.

 

 

마치 바늘로 찌르는 것처럼 온몸 쑤시고 아플때 대상포진은 아닐까 걱정이 되는데요. 대상 포진은 수두바이러스로 인해 발생하는 질환으로 통증과 함께 물집이 발생하는 특징이 있어요. 몸 한쪽에 통증이 생기고 붉은 발진과 물집, 가려움 증 등이 나타나게 됩니다. 면역력이 떨어졌을 때 발생하기 쉬우니 평소 과로와 피로, 치우친 식생활 습관을 주의해주세요.

 

 

면역기능의 문제로 발생하는 류마티스 관절염을 의심해 볼 수 있어요. 관절이 아프고 굳어지는 증상은 물론 권태감이나 온몸이 아플 수 있답니다. 온몸이 쑤시고 아플때 의심할 수 있는 질환을 알아보았는데요 만약 통증이 나아지지 않고 심해지거나 다른 증상이 동반된다면 정확한 원인을 찾아 치료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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