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렴 초기증상 자가진단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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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렴 초기증상이 감기 증상과 유사해서 조기 발견이 힘든데요. 특히 노인의 경우 증상을 거의 느끼지 못하거나 감기로 여기기 쉬운데 진행속도가 빨라서 목숨을 위협할 수도 있어요. 폐렴 초기증상을 놓치지 않으면 최악의 결과를 피할 수 있는 만큼 그 원인과 증상에 대해 자세히 알아두면 좋을 것 같아요.

 

 

폐렴이란 세균이나 바이러스, 곰팡이 등에 의해 폐에 염증이 일어나는 질환으로 사망으로 이를 수 있는 무서운 질환이에요. 면역력이 충분하지 않은 노인과 아이들은 폐렴에 걸리기 쉽기 때문에 주의해야 하며 폐렴 초기증상 단계에서 올바른 조치를 하여 중증화되지 않도록 해주세요.

 

 

원인이 뭘까요? 다양한 종류가 있듯 원인도 여러 가지인데 폐렴 구균, 인플루엔자균 등의 세균이 몸에 침투해서 발생하는 세균성 폐렴이 가장 많아요. 바이러스성은 독감 바이러스와 홍역 바이러스, 수두 바이러스 등이 원인이 되며 마이코플라스마폐렴은 아이들에게 많이 발생해요.

 

 

원인이 되는 세균이나 바이러스 등은 우리 주변에 늘 존재하고 있으며 몸의 면역력이 약해졌을 때 감염을 일으키기 쉬워요. 또한 지병의 악화나 컨디션 불량이 계기가 되어 감염될 수도 있습니다. 감기인지 폐렴 초기증상인지 헷갈려서 간과하는 경우도 많아서 차이점을 알아두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감기의 원인이 되는 바이러스가 체내에서 생존하는 것은 3일 전후로 기침이나 콧물 같은 증상이 나와도 3일 전후면 가라앉게 돼요. 하지만 3~5일이 지나도 기침이 심하고 열이 내리지 않는다면 폐렴 증상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보통의 감기약으로는 증상이 완화되지 않습니다.

 

 

다음 증상이 나타나면 의심해 볼 수 있어요. 폐렴 자가진단 하나. 38도 이상의 고열이 계속되며 열이 좀처럼 내려가지 않아요. 둘. 기침이 심하고 끈적하고 고름같은 가래가 멈추지 않아요. 기침의 경우 폐렴의 초기증상으로 약을 먹어도 좀처럼 나아지지 않고 가래가 섞여서 나오는 특징이 있어요.

 

 

기침과 함께 특징적인 증상 중 하나가 가래인데요. 처음에는 투명하던 가래가 점차 노란색, 녹색으로 진하게 바뀌게 돼요. 심한 기침에 녹색 가래까지 나온다면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셋. 폐 기능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아서 충분한 산소가 공급되지 않기 때문에 금방 숨이 차고 답답할 수 있어요. 입술이나 손톱 색깔이 보라색으로 변하는 청색증도 볼 수 있습니다.

 

 

넷. 기침을 할 때마다 숨을 쉴 때마다 날카로운 통증을 느낄 수 있어요. 사람에 따라 옆구리에서 통증을 느낄 수도 있으며 멈추지 않는 기침, 가슴 통증 등으로 인해 매우 힘들고 체력 소모도 큽니다. 이 외에도 구토, 설사, 피로감, 식욕부진 등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

 

 

치료를 위해서는 안정을 취해야 하며 가벼운 증상일 경우 약물 치료를 하게 됩니다. 증상이 심한 경우에는 입원 치료가 팔요 하며 2~3주 정도 입원하여 치료를 받게 됩니다. 65세 이상의 노인이나 다른 질환을 가지고 있을 경우 중증화 되기 쉽기 때문에 입원기간이 길어질 수도 있어요.

 

 

예방법을 알아두는 것도 중요한데요. 스스로 예방할 수 있는 방법으로는 건강관리와 개인위생을 철저히 하는 것이에요 규칙적으로 식사하고, 충분히 수면하고 영양을 고루 챙겨 면역력을 길러두는 것이 좋으며 호흡기 감염증 예방을 위해 손을 깨끗하게 씻고 양치질을 하는 것도 도움이 된답니다.

 

 

좀 더 적극적인 예방법으로는 폐렴구균백신을 접종하는 것인데요. 1회 접종으로 50~80% 예방할 수 있기 때문에 65세 이상 연령은 백신접종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폐렴 초기증상이 감기나 독감과 비슷하지만 사망률이 높은 질병인 만큼 제대로 예방하고 대처할 수 있었으면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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