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도식초 만드는 방법 효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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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식초 만드는 방법이 어렵지 않을까라는 생각에 바나나, 파인애플 식초만 도전했는데 포도식초 만들기가 생각보다 어렵지 않고 포도식초 효능도 다양하더라구요. 직접 만들면 저렴하고 믿을 수 있는 만큼 포도식초 만드는 방법을 알아두었다가 제철에 만들면 좋을 것 같아요. 수제 포도식초는 술이 약해서 와인을 마실 수 없는 분들에게도 좋답니다.

 

 

구연산, 비타민A, C, B 등 영양소가 풍부하게 들어 있는 포도는 미용에 좋은 과일로 알려져 있는데요. 비타민 뿐만 아니라 미네랄이 풍부하게 들어 있어서 빈혈있는 여성분들에게도 좋아요. 또한 껍질에 들어 있는 폴리페놀은 안티에이징 효과가 있어서 포도식초 만드는 방법으로 꾸준히 챙겨드시면 좋을 것 같아요.

 

 

포도식초 효능은 어디에 좋을까요. 평소 과일식초를 음료처럼 마시는 편인데 마시면 피로가 풀리는 느낌이 들더라고요. 실제로 포도식초에 들어 있는 구연산과 아미노산이 피로물질인 젖산을 분해하여 근육의 피로를 회복시켜 준다고 해요.

 

 

비만을 예방하는 효능이 있어요. 혈액순환이 좋아지고 신진대사가 올라가 지방이 잘 분해되며, 혈액이 원활하게 흐르기 때문에 동맥경화를 예방할 수 있어요. 포도식초 만드는 방법으로 직접 만들어 체중조절하는 지인에게 나눔을 해도 좋을 것 같아요.

 

 

포도식초에는 안토시아닌이 풍부하게 들어 있는데요. 안토시아닌은 베리류에 들어 있는 성분으로 눈 망막에 있는 로돕신의 작용을 도와 눈의 피로를 풀어주고,시력을 개선해준다고 알려져 있어요.

 

 

장내환경을 개선해주는 포도식초의 효능도 있답니다. 포도식초에 들어 있는 폴리페놀의 일종인 타닌이 나쁜 균을 줄여주며, 카테킨은 좋은 균을 늘려 정장작용을 해줍니다. 변비가 있는 분들은 바나나, 파인애플 등 과일을 이용해 식초를 만들어 요구르트나 우유에 섞어드시면 보다 효과를 높일 수 있어요.

 

 

식욕을 증진하고 소화를 잘 되게 하는 효과 외에 부종을 해소해 주는데요. 포도식초에는 칼륨을 비롯, 마그네슘 등의 미네랄이 풍부하게 들어 있어서 불필요한 수분을 배출 시키고 부종을 해소해 준답니다.

 

 

항균 작용으로 장내 유해 세균이 줄어 변비가 해소된다
구강내 세균 번식을 억네해 구취를 예방한다
지방 연소를 촉진해 다이어트에 도움을 준다
혈관을 확장해 혈액순환을 촉진하고 혈압을 낮춘다
피로를 회복하고 더위를 예방해준다

 

 

지치기 쉬운 여름철 건강음료로 좋은 포도식초 집에서 만드는 방법 여러가지 인데요. 대표적으로 2가지 만드는 방법이 있어요. 곡물식초를 이용해 빨리 만드는 방법, 포도만을 이용해 몇 개월간 발효시켜 만드는 방법이 있답니다.

 

 

포도만을 이용해서 만드는 방법이에요
깨끗하게 씻어 물기를 말려주세요
용기를 잘 세척해주세요 (열탕 소독이 좋아요)
알알이 떼어 으깨고 이스트를 포도양의 1/1000 정도 넣어주세요
잘 섞어서 유리병에 넣고 병 입구를 면포로 씌워주세요
(공기는 들어가도 벌레는 들어가지 않게 해주세요)
집안의 서늘한 곳에 3개월 보관하면 완성이에요.

 

 

곡물 식초를 이용해서 빨리 만드는 방법도 있어요
재료- 알맹이 200g, 식초 200cc, 흑설탕 200g
깨끗하게 씻은 후 물기를 잘 닦아주세요.
포도는 반으로 잘라주세요
열탕 소독한 용기에 재료를 차곡차곡 넣어 저어주세요
(설탕이 가라앉을 수 있으니 하루에 1번 저어주세요)
서늘한 곳에서 15일 정도 발효시키면 완성이에요.

 

 

15일 후에 완성 되면 알맹이는 건져내어 두유, 요구르트 음료와 함께 믹서로 갈아 마시면 껍질에 든 효능도 챙길 수 있어요. 완성된 식초는 그대로 먹는 것이 아니라 물이나 탄산수에 희석해서 마셔야 위에 부담이 없어요. 두 가지 포도식초 만드는 방법 중 편한 방법을 선택하여 만들어 보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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