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민d 하루 권장량 얼마

비타민d 하루 권장량은 얼마나 될까요. 날씨가 추워지면 야외 활동이 줄고 실내 생활이 길어져 비타민d가 부족해지기 쉬운데요. 비타민d가 부족하면 건강에 다양한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고 해요. 때문에 평소 햇빛을 쐬거나 음식 또는 보충제로 비타민d 하루 권장량을 채우는 것이 필요하답니다.

 

 

만약 비타민d가 부족해지면 어떤 문제가 발생하는지 비타민d 하루 권장량을 채우는 방법으로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볼까요. 비타민은 10종류가 넘으며 그 증 하나가 비타민d인데요. 비타민C, B 와 함께 자주 소개되고 있는 영양소로 체내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어요.

 

 

튼튼한 뼈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칼슘이 필요하다는 것은 많이 알려져 있는데 비타민D 또한 뼈를 튼튼하게 하는데 무척 중요해요. 칼슘은 우리 몸에서 흡수되기 어려운 영양소라서 이를 잘 흡수되게 도와주는 효능을 가진 영양소를 함께 챙기는 것이 필요하답니다.

 

 

뼈가 약해지면 골다공증, 골연화증 등 뼈 질환의 위험이 높아지고 골절도 쉽게 발생하기 때문에 뼈를 튼튼하게 하기 위해 칼슘은 물론 비타민d 하루 권장량을 섭취할 수 있었으면 해요.

 

 

부족할 경우 나타날 수 있는 증상을 알아보면 아이의 경우 구루병이 어른의 경우 골연화증이 발생할 수 있는데요. 이 외에도 동맥경화, 당뇨병, 면역력 저하, 우울증 등 다양한 질환을 일으킬 수 있어요.

 

 

저는 겨울에 비타민d 부족 증상으로 고생한 적이 있는데요. 실내에서 생활하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햇빛을 쐬는 시간이 적고 음식으로도 챙기지 못해 우울해지고 쉽게 피로해지더라구요. 비타민d가 부족할 경우 행복 호르몬이라고 불리는 세로토닌도 감소하기 때문에 우울증과 피로를 느끼기 쉽답니다.

 

 

몸은 물론이고 정신 건강에도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비타민d는 하루에 얼마나 챙기면 좋을까요. 일반적으로 성인 하루 비타민d 권장량은 400~800IU 정도라고 해요. 음식으로 챙길 경우에는 과잉섭취를 걱정하지 않아도 되지만 보조식품으로 챙길 경우에는 최대 상한가인 2000IU를 넘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보충제로 비타민d를 챙길 때 과다 섭취할 경우 식욕부진, 메스꺼움, 피부 가려움, 설사나 변비, 불면증, 탈수 등이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용량이나 용법 등을 확인하고 섭취하는 것이 중요해요.

 

 

가장 쉽고 부담없이 하루 권장량을 챙기는 방법은 햇빛을 쐬는 것인데요. 비타민d는 자외선을 받는 것만으로도 피부에서 합성이 된답니다. 음식으로 섭취하는 것보다도 많은 양을 얻을 수 있어요. 1주일에 2회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 사이에 15~ 30분 정도 얼굴과 팔 다리에 선크림을 바르지 않고 자외선을 쐬면 됩니다.

 

 

이렇게 쉽게 챙길 수 있는 비타민d가 왜 부족하다고 하는 걸까요. 이는 자외선이 피부암이나 기미 등을 발생시키는 부정적인 이미지가 강하기 때문이에요. 자외선이 피부에 안 좋은 영향을 주지만 비타민d를 가장 효율적으로 챙기는 방법이니 하루에 10분이라도 근처 공원을 산책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햇빛이 너무 싫다면 음식으로 보충을 하는 방법도 있는데요. 비타민d를 많이 포함하고 있는 식품은 등푸른 생선, 버섯, 우유, 달걀 노른자, 육류 등이 있어요. 균형잡힌 식사를 하면 결핍은 되지 않지만 몸이 피곤하거나 이상이 있을 경우 풍부하게 함유되어 식품을 충분히 챙기면 어떨까요.

 

 

어류 중에는 등푸른 생선인 고등어와 꽁치, 연어, 송어가 있고 육류는 돼지고기, 오리고기에 풍부하게 들어 있답니다. 우유, 버터, 달걀 노른자, 말린 표고버섯과 건조 목이 버섯에도 비타민D가 풍부하게 들어 있어요. 가장 좋은 방법은 음식과 햇빛으로 챙기는 것이지만 비타민d 하루 권장량을 채우기 어렵다면 보충제의 도움을 받는 것도 방법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