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암 생존율 증상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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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암 생존율은 암 중에서도 낮은 편인데요 초기에 발견하여 치료하면 생존율이 높아지지만 초기 폐암 증상이 거의 없어서 뒤늦게 발견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3기, 4기가 되면 생존율이 급격히 낮아지기 때문에 조금이라도 폐암 생존율을 높이기 위해서는 조기 발견하는 것이 좋습니다. 조기 발견을 위해서는 폐암의 원인과 증상을 알아두는 것이 필요하며 가족 중에 흡연하는 사람이 있다면 정기적으로 검사를 받아볼 수 있었으면 해요.

 

 

폐암이란 폐와 기관지 폐포의 일부 세포가 어떠한 이유로 암화 된 것으로 사망자 수가 가장 많은 암으로 알려져 있어요. 폐암 초기증상이 거의 없는 데다 진행되면서 주변 조직을 파괴하고 혈액과 림프를 타고 퍼지기 때문에 늦게 발견할 수록 폐암 생존율이 낮아집니다.

 

 

원인으로 알려진 것은 흡연이에요. 담배는 우리몸의 기능이나 세포에 악영향을 끼치며 흡연을 많이 하면 할 수록 폐암은 물론 각종 질병에 걸릴 위험이 높아진답니다. 흡연자는 비흡연자 보다 폐암으로 사망할 위험도가 4~5배 높다고 하니 현재 흡연을 하고 있거나 오랜시간 간접흡연을 하고 있는 분들은 폐건강에 주의해주세요.

 

 

흡연자가 아니라도 폐암에 걸릴 수 있다? 폐암의 원인이 되는 요인은 흡연 외에도 많이 존재하고 있으며 대기오염 또한 그중 하나에요. 호흡할 때마다 공기 중의 각종 유해 물질을 흡입하게 되는데 이 유해물질이 배출되지 않고 쌓이면 다양한 이상 증세가 나타나게 된답니다. 때문에 미세먼지, 황사가 심한 날은 외출을 자제하고 외출시에는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해야 돼요.

 

 

암은 초기에 발견하면 생존율이 높아지며 폐암 생존율 또한 1기일 경우 80%를 넘는답니다. 따라서 미리 폐암 증상에 대해 확인해 두는 것이 생존율을 높이는 방법이 될 수 있어요. 초기에는 자각할 수 있는 증상이 적지만 아래와 같은 증상이 지속되고 있다면 폐암을 의심하고 진찰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대부분에서 볼 수 있는 폐암 초기증상은 기침이에요. 하지만 감기에 걸렸을 때도 기침이 나오기 때문에 이를 폐암 증상이라고 의심하고 병원을 찾는 분은 드뭅니다. 하지만 기침이 한 달 이상 지속되고 가슴 통증이 느껴진다면 정확한 확인이 필요해요. 만약 초기에 발견하면 생존율을 높을 수 있어요.

 

 

감기가 심할 때 가래가 나오는 것은 흔한 증상이지만 열 없이 마른 기침이 계속되는 상태에서 가래가 나온다면 폐암을 의심해 볼 수 있어요. 피가 섞인 가래인 혈담이 나올 경우에는 서둘러 병원을 찾아야 한답니다.

 

 

기침과 가래 외에 가슴통증이 나타나는데요. 처음에는 가벼운 통증이지만 암이 진행되면서 통증이 심해진답니다. 마른기침이 계속되면서 그동안 경험한 적 없는 심한 가슴통증이 있다면 즉시 진찰 받아보는 것이 좋아요.

 

 

연하곤란이 나타날 수 있어요. 폐암이 식도에 전이되면 식도가 압박되어 음식이나 음료를 삼키지 어려워진답니다. 폐암은 다른 장기로도 전이될 수 있으며 전이된 부위에 따라 어깨통증, 허리통증, 두통, 현기증 등 다양한 증세가 발생해요. 그래서 컨디션 불량으로 생각하고 넘기는 분들이 많은데 증상이 지속될 때는 방치하지 않아야 한답니다.

 

 

증상을 알고 수술을 했을 때의 5년 생존율은
1기 수술 후 생존율 70~80%, 2기 생존율 50~60%
3기 5년 생존율 30~40%, 폐암 4기 생존율 4.8%


1기라면 5년 생존율이 80%에 가까우며 치료를 하면 완치가능성이 있습니다. 하지만 진행될수록 생존율이 크게 낮아지며 4기가 되면 4.8% 매우 낮습니다. 예후가 좋지 않은 암이지만 현재는 의료기술의 발달로 적절한 치료를 함으로써 암을 억제할 수 있고 생존율도 높아지고 있는만큼 적극적인 치료가 중요해요.

 

 

증상을 예방하는 방법을 알아두세요!
암을 예방하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금연이에요. 오랜시간 흡연을 했던 분들도 지금부터 금연을 시작하면 10년 후 폐암에 걸릴 확률이 지속적으로 흡연한 사람에 비해 절반으로 줄어든답니다. 건강을 잃으면 모두 잃는다는 마음으로 금연에 성공하시길 바래요.

 

 

금연과 함께 비타민C를 섭취하는 습관을 갖는 것이 좋은데요. 비타민c가 기관지 상피 세포의 재생을 돕는 효과가 있다고 해요. 균형잡힌 식사를 하고 간식으로 과일을 즐긴다면 하루에 필요한 비타민C를 충분히 챙길 수 있답니다. 폐암 예방이라고 특별한 비결이 있는 것이 아니에요. 금연하고 규칙적으로 생활하고 건강 검진을 받는 것으로 예방에 큰 도움이 된답니다. 폐암 생존율이 낮은 암이니 남의 이야기라고 생각하지 마시고 미리 예방할 수 있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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