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미자차 만드는 방법 효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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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자차 만드는 방법을 알아두고 오미자차 효능을 챙길수 있었으면 해요. 이름 그대로 단맛, 신맛, 짭짤한 맛, 쓴맛, 매운맛이 모두 포함되어 있는 오미자는 옛날부터 한방약으로 사용될 정도로 약효가 인정된 열매로 가장 편하게 효과를 챙기기 위해서는 오미자차 만드는 방법이 알맞답니다. 시원하게 차로 마시면 갈증 해소는 물론 폐건강, 간기능에도 좋다고 하니 만드는 방법을 알아두고 직접 만들어 드시면 좋을 것 같아요.

 

 

집에서 오미자차 만드는 방법과 함께 어떤 영양성분이 들어 있고 오미자차 효능으로 기대할 수 있는 효과를 알아볼까요. 붉은 보석이라는 별명처럼 다양한 영양이 들어 있는데요. 단백질, 칼슘, 철, 비타민 등과 함께 유기산이 풍부하게 들어 있어서 피로회복과 간 기능 회복에 도움을 받을 수 있어요. 또한 베타카로틴이라고 하는 항산화 성분이 들어 있어서 오미자차를 마시면 노화 예방과 면역력 증진에 도움이 된답니다. 차로 만드는 방법이 어렵지 않아서 직접 만들어 드시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식물이 스스로를 보호하기 위해 만들어 내는 성분인 리그난이 오미자차에 풍부하게 들어 있는데요. 이 리그난 성분이 견과류 보다 많이 포함되어 있으며 리그난은 섭취시 항산화 물질로 바뀌어 세포의 손상을 억제하고, 노화를 방지하고, 암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준답니다.

 

 

오미자차에 들어 있는 리그난은 특히 중년 여성에게 좋은 효능이 있는데요. 리그난 섭취시 호르몬의 균형이 조절되어 갱년기 특유의 증상인 안면홍조, 불면증, 우울증, 두근거림, 진땀 등이 완화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해요. 오미자차의 리그난이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과 흡사한 작용을 한다고 하니 중년 여성분들은 오미자차 만드는 방법을 알아두고 꾸준히 섭취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폐건강에 좋은 오미자차 효능이 있어요. 항산화 성분이 풍부해서 면역력을 높일 뿐만 아니라 폐와 기관지 점막을 보호하고 가래배출, 기침을 완화시키는 효과가 있답니다. 기침이 멈추지 않을 때 오미자차를 만들어 따뜻하게 마시면 좋을 것 같아요.

 

 

오미자차 효능으로 입맛의 노화를 예방할 수 있어요. 나이가 들면 구강건조가 심해지고 제대로 맛을 느끼지 못하는데요.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입속 수분과 염분, 점액 유지가 필요한데 오미자차의 다섯가지 맛이 입안의 균형을 찾아준다고 해요. 특유의 떫고 새콤한 맛이 미각을 자극하고 침 분비를 원활하게 해준다고 하니 미각이 둔해진 느낌이 든다면 오미자차를 챙겨보세요.

 

 

오미자차에는 유기산이 풍부하게 들어 있어서 피로회복과 간 기능에 좋은 효능이 있어요. 때문에 기력이 저하되기 쉬운 여름에 음료수로 찾는 분들이 많은데요. 새콤달콤 맛이 좋고 면역력을 증진하는 효능도 있으니 만드는 방법을 확인하여 직접 만들어 보면 어떨까요.

 

 

갈증해소 효능이 있어서 평소 말을 많이 하거나 입이 건조한 사람에게 좋답니다. 갈증을 바로 해소하는 것이 아니라 몸 안에 수분을 만들어 갈증을 멈추게 해준다고 하니 입이 자주 마르는 분들은 탄산음료나 주스 대신 마시면 좋을 것 같아요.

 

 

천연비타민C가 풍부하게 들어 있어서 오미자차 효능으로 피부미용에 도움을 받을 수 있어요. 비타민C가 레몬보다 많이 함유되어 있으며 비타민C는 기미와 주근깨를 엷게 하고 콜라겐 합성에 관여에 피부를 탄력있게 해준답니다. 자외선이 강한 계절에 오미자차를 자주 섭취하면 좋아요.

 

 

집에서 오미자차 만들어 마시기
재료 물 1리터, 오미자 20~30g(2큰술)
1. 깨끗하게 씻어주세요
2. 찬물 1리터에 넣은 후 8시간 우려주세요
3. 열매는 제거하고 컵에 차를 담아주세요
4. 취향에 따라 설탕이나 꿀을 넣어 마시면 됩니다
오미자는 뜨거운물에 우려내면 쓰맛이 나서 찬물에 우려 마셔야 해요
따뜻하게 드시고 싶은 분은 찬물에 우린 후 데워드시는 것이 좋답니다

 

 

오미자 가루로 차 만들기
오미자 분말의 경우 씨앗과 열매의 효능을 모두 챙길 수 있으며 체내 흡수율이 높다는 장점이 있어요. 물 300ml에 1스푼 타서 차로 마시거나 요구르트, 음료에 섞어 드세요.

 

 

청으로 오미자차 만드는 방법도 있어요
1. 재빨리 씻어서 소쿠리에 담아 물기를 없애주세요
2. (설탕과의 비율은 1:1 ) 설탕 1/2를 오미자에 넣고 버무려요
3. 고루 버무린 후 병에 담아주세요
4. 남은 설탕 1/2을 맨 위에 올려 공기와의 접촉을 막아줍니다
5. 최소 100일~ 1년 숙성해주세요
6. 오미자를 체에 거른 후 액기스만 유리병에 담아 냉장보관합니다
7. 찬물에 1~2숟가락 희석에 차로 마십니다

 

만드는 방법이 어렵지 않아서 제철에 직접 만든 적이 있는데요. 새콤달콤 맛이 좋아서 금방 먹게 되더라고요. 감기 예방은 물론 피로회복에도 좋으니 오미자차 만들어 챙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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