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한공기 칼로리 얼마

밥한공기 칼로리는 어느 정도일까요 주식으로 세 끼를 먹는 밥 칼로리가 높지는 않을까 한공기 다 먹기 걱정이 되는데요. 특히 다이어트를 할 때는 밥을 포함 전체적인 칼로리가 신경이 쓰인답니다. 사람마다 밥한공기의 기준이 달라서 더 헷갈리는 밥한공기 칼로리 g으로 계산해 보면 어떨까요. 궁금한 kcal와 함께 열량을 낮출 수 있는 방법도 알아보아요.

 

 

밥심이라는 말이 있는 것처럼 밥한공기는 먹어야 힘이 난다는 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다이어트를 해야 할 때는 밥한공기 칼로리도 부담이 되더라고요. 미리 kcal를 알아두면 과식을 방지할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으로 한공기 열량을 알아보았답니다.

 

 

밥한공기 칼로리는 그릇 크기에 따라 달라질 수 있지만 보통 밥한공기에 140~160g 정도로 235.2 ~ 268.8kcal 라고 계산할 수 있어요. 우리집 밥그릇은 커서 160g을 넘는데요. 100g, 1g의 열량을 알아두면 쉽게 계산할 수 있답니다.

 

 

흰밥 100g 칼로리 168kcal
흰밥 1g 열량 1.68kcal
밥 무게 (g) × 1.68kcal (흰밥 1g 열량)
위 계산법으로 밥한공기 칼로리를 계산할 수 있답니다.

 

 

요즘은 제품으로 판매되는 즉석밥을 먹는 사람이 많은데요. 사이즈나 회사마다 차이가 있더라고요. 대부분 210g에 305~310kcal, 300g에 450kcal 였습니다. 평균 밥한공기 칼로리를 약 300kcal라고 보면 될 것 같아요.

 

 

현미보다는 백미 칼로리가 낮은데 다이어트를 할 때 백미보다 현미, 잡곡이 좋다는 걸까요. 이는 GI 수치 때문이에요 (식후 혈당 상승 정도를 나타내는 지표) 혈당이 올라가면 이를 일정하게 유지하기 위해 인슐린이라는 호르몬이 분비되며 인슐린은 혈당을 낮추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어요.

 

 

또한 지방을 합성하고 지방 분해를 억제하는 작용도 가지고 있답니다. 따라서 GI수치가 높은음식을 섭취하면 인슐린이 과도하게 분비되어 지방을 저장하기 때문에 살이 찌게 된답니다. 즉, 다이어트를 할 때는 GI 수치가 높은 백미보다는 GI 수치가 낮은 현미가 좋습니다.

 

 

백미를 너무 미워하지 마세요 좋은 효능도 있답니다.
밥한공기에 든 탄수화물은 몸과 뇌의 에너지원으로 뇌 활동에 꼭 필요한 영양소에요. 인체에 필요한 에너지의 50~70%는 탄수화물로 섭취하는 것이 이상적입니다. 다만, 과식을 하면 에너지원으로 사용하고 남은 것을 지방으로 저장하기 때문에 적당량 섭취해야 한답니다.

 

 

kcal가 부담되서 백미를 전혀 안먹는 사람도 있고 반대로 흰밥을 포기할 수 없다는 사람도 있어요. 백미를 먹으면서 다이어트할 수는 없을까요? 차갑게 먹으면 좋아하는 백미를 먹으면서 체중을 조절할 수 있다고 해요.

 

 

냉동밥 다이어트를 알고 있나요
밥을 차갑게 얼렸다가 데워먹는 방법으로 밥을 식혔을 때 만들어지는 저항성 전분덕분에 살이 찌지 않는다고 해요. 일반적인 전분이 빨리 소화되고 흡수되어 혈당을 높이고 살이 찌게 만든다면, 저항성전분은 이름처럼 소화에 저항을 하는 전분이라서 그대로 배출 되고 혈당과 칼로리에 영향을 덜 준다고 해요.

 

 

밥을 짓는 방법은
밥을 지을 때 식용유 한 숟가락 또는 코코넛 오일을 1티스푼 넣기만 하면 된답니다. 기름을 넣으면 탄소 성분과 쌀의 전분인 아밀로오스가 결합해서 저항성분이 늘어나기 때문이에요.

 

 

오일을 넣고 밥을 짓고 잘 식힌 후 냉장 또는 냉동 보관후 먹으면 된다니 생각보다 더 간단하네요. 평소 한꺼번에 밥을 짓고 냉장 또는 냉동보관하면서 먹는 편인데 앞으로는 오일을 추가해야 겠어요.

 

 

방금한 따끈한 밥한공기를 먹고 싶은데 열량이 걱정된다면 버섯을 넣어보면 어떨까요. 열량 부담이 적고 식이섬유가 풍부해서 포만감도 좋답니다. 게다가 면역력을 높여주고, 체지방 감소에 도움을 주기 때문에 밥에 버섯을 넣어 먹으면 건강은 물론 다이어트에 도움을 받을 수 있어요.

 

 

매일 먹는 밥한공기 칼로리를 줄일 수는 없을까요. 사용하는 그릇은 작은 것으로 바꿔보세요. 작은 그릇에 담으면 뇌가 실제보다 더 먹고 있다고 착각해서 빨리 포만감을 얻을 수 있답니다. 신체활동이 많아서 양을 줄이기 어려울 때는 현미를 섞어서 밥을 지어보세요.열량은 변함이 없지만 비타민, 미네랄, 식이섬유 등이 건강에 도움을 주며 열량 소비를 도와준답니다.